하루종일 시간을 빼야 하는 투어라서 마지막까지 예약할까 말까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말룸파티투어 신청했거든요.
그런데 내가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즐기고 왔습니다ㅠㅠ
말룸파티에 도착하면, 구명조끼랑 헬멧을 주시거든요. 착용하고, 다 같이 산길을 걸어서 올라가요.
열심히 걷다 보면, 뭔가 정글 속에 온 것 같기도 하고, 한국 계곡 같은 느낌도 약간 있는데, 또 아마존 같기도 하고 암튼 넘 좋았어용
울창하고 거대한 야자수 나무들이 계속 있어서 감탄하면서 쳐다보게 되더라고요~
카약, 패들보드, 수영 등 내 마음대로 즐기는 자유시간이에요. 맨날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다가 확실히 뭔가 자연 속에서 수영하는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!
물놀이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, 식사준비가 다 되었다고 알려주시거든요~
한 상 거하게 차려주세요.
물놀이 한 다음에는 뭘 먹어도 맛있는 거 아시죠? 그런데 잘 구워진 고기랑 심지어 백숙이 밥으로 나오니까 저는 제가 한국의 계곡에 와서 즐기고 있는 줄 알았어여
말룸파티의 꽃!이라고 불리는 튜빙 타임
사실 기대하면서도 혹시 무섭고 위험하지 않을까, 외국인데 혹시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도 있었는데, 튜버 한 분씩 1:1로 뒤에 착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함께해 주시더라구여
물도 뿌리면서 장난도 쳐주시고, 튜빙 하는 내내 뭔가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어요ㅠㅠ
힘들었지만, 진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!
보라카이말룸파티 고민하고 계신 분들 꼭 한번 비바트립 통해서 말룸파티 해보세용
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🤍🤍